Surprise Me!

[좋은뉴스] '말 안 통하는 고통' 덜어주는 이주 여성들 / YTN

2017-11-15 1 Dailymotion

서울 영등포구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대림동 등 외국인 많이 사는 지역과 가까워 외국인 환자가 많은데요.<br /><br />특히 지난해 이 병원의 전체 산모 5명 중 1명은 외국인일 만큼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.<br /><br />정확한 의료 통역 없이는 진료가 어려운 이주여성들, 이들을 위해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39명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산부인과 교수들에게 의학 용어를 교육받은 이들은 매일 2교대로 근무하면서 이주 여성의 진료에 필요한 통역을 제공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자원봉사자들 역시 출산 경험이 있는 이주 여성들, 말이 안 통해 어려움을 겪었던 자신들의 경험을 반복하게 하지 않기 위해 봉사에 나선 것입니다.<br /><br />이들의 정확한 통역이 진료에 잘 반영돼 이주 여성들의 어려움을 크게 덜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80206311844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